반드시 봐야할 2024년 청년 지원금 중요 정책 정리

2024년 청년 지원금 중요 정책사항

• 생활 보조를 위한 청년 지원금 4가지
• 청년 자립 지원 제도 4가지
• 돌봄/복지 정책 3가지
• 올해부터 달라지는 군인 지원제도 2가지

생활 보조를 위한 청년 지원금 4가지

1. 교통비 지원, 케이패스(K-PASS)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보완한 케이패스가 도입될 전망. 대중교통을 월 21회 이상 사용자라면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대중 교통비용 지원 케이패스(K-PASS)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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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감면

24년 올해부터 청년들의 취업활동 안정을 위해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 감면 됩니다.

• 신청대상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청년
• 지원사항 :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493종에 대한 응시료 50% 감면
• 주의사항 : 최대 연 3회 까지

3. 기초, 차상위계층 국가장학금 확대

기존 국가장학금 중에 기초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첫째 자녀는 700만 원, 둘째 자녀부터는 전액을 수령했지만 올해 부터는 모든 자녀가 대학입시에 필요한 교육비 전액을 국가장학금 형식으로 청년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신청대상 : 기초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녀
• 지원사항 : 대학 입시에 필요한 교육비 전액 국가장학금

4. 공동주택 분양 및 임대지원

본가에서 나와 사는 청년에게 주거비 지출 부담을 줄여주고자 정부에서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주택(공동주택) 분양 및 임대 지원 사업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공동주택 6.7만호가 분양 매물로 공급되고, 임대 매물로 5.7만호가 공급될 예정 입니다.

청년 자립 지원 제도 4가지

1. 보호 종료 청년 자립수당 지원

아동복지시설, 아동 양육시설, 공동생활 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조치 후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자립수당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 대비 10만 원이 인상되어 매월 50만 원(5년 간)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대상 : 아동복지시설,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만 18세 이후에 퇴소하여 자립 준비 청년
• 지원사항 : 월 50만 원, 5년간 수령 가능

2. NEET 청년 사회 복귀 프로그램

니트(NEET)는 ‘Not in Education(교육), Empoloyment(고용) or Training(훈련)’의 약자로 어떠한 정규 교육 기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고, 일도 하고 있지 않으며,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는 청년을 뜻합니다. NEET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니트 청년 플랫폼 지원 사업입니다.

• 신청대상 : 1주일 이상 급여가 발생되는 노동을 하지 않고, 어떠한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청년 니트족
• 지원사항 : 사회활동 및 취업 기회 제공 플랫폼 10개소(총 6,000명) 신설제공

3. 첨단산업 인재 육성 지원

반도체, 2차전지 분야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특성화 대학 13개소를 지정하여 2,450명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지원

① 특성화 대학ㆍ아카데미

• 신청대상 : 반도체, 2차전지 분야 특성화 대학 또는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청년 2,450명
• 지원사항 : 첨단산업 경험 확대를 위한 첨단 시설 등 각종 인프라 구축, 취업 활동비 등 한미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

② 한미첨단분야 청년교류

• 신청대상 : 첨단산업에 종사하거나 연구를 희망하고 심도 있는 공부를 할 의지가 있는 청년 300명
• 지원사항 : 한국-미국 양국의 이공계 대학생 특별 현장 교류 프로그램 지원

4. 비인기 산업 취업장려금 지원

조선업 뿌리산업, 물류 운송업, 농업, 해운업 등 비인기 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장려금 지원합니다.

• 신청대상 : 조선, 물류 등 비인기 산업에 취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
• 지원사항 : 6개월 간 최대 200만 원

돌봄/복지 정책 3가지

1. 가족돌봄청년 바우처 지원

가족돌봄청년은 질병 또는 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거나 이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만 13세~34세)들에게 가사를 비롯한 식사, 영양관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독립생활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 신청대상 : 가족돌봄청년(만 13세~34세)
• 지원사항 : 월 70만 원 상당의 서비스(바우처 형태, 12개월 간 사용 가능)

2.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지원

가족돌봄청년은 가족을 돌보느냐고 자기 인생을 보살피지 못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자기돌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체 또는 정신건강, 학업, 취업 준비에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신청대상 : 저소득층 가족돌봄청년
• 지원사항 : 연 200만 원(분기별로 나눠서 50만 원씩 지원)

3. 고립은둔청년 지원

집 안에서만 지내고 사회적으로 단절되어 생활하는 청년을 말하며 고립은둔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한 프로그램 입니다.

• 신청대상 : 고립청년 또는 은둔청년
• 지원사항 : 마음건강 비전센터를 통해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올해부터 달라지는 군인 지원제도 2가지

1. 복무 장려금 확대

단기복무 하사로 임관되는 부사관(하사 이상) 또는 장교(소위 이상)는 복무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일선장교가 2023년 900만 원 → 2024년 1,200만 원, 부사관은 750만 원 → 1,000만 원으로 30% 인상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 복무 중인 현역 일병, 상병, 병장과 육군 및 타군에서 복무를 마치고 전역 후 2년 이내에 예비역 병장 및 예비역 하사로서 본인이 지원에 의해 임관되는 부사관 및 장교 또는 임기 제부사관 중 임관 후 1년 이내에 4년 복무가 확정된자(대학졸업 학사장교 포함)
• 지원사항 : 장교 1,200만원 / 하사 1,000만 원

2. 군인 월급 상향

국군장병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병장 월급이 100만 원 → 125만 원 으로 증가됩니다. 군인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내일준비 지원금도 월 최대 30만 원 → 40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 지원대상 : 대한민국 국군 병사(이병 ~ 병장)
• 지원사항 : 군인 월급 인상(월 125만 원) 및 사회 진출 지원금 월 40만 원(최대 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