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비교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플랫폼은 경쟁도 심하다. 꼭 진출해야 할 국가와 플랫폼을 자세히 비교해 보고 판매자로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본 페이지에서는 자세하게 다루었으면 하지만 지면상 중요한 부분만 언급한다.
싱가포르 Singapore
Shopee, Lazada, COURTS, ZALORA, REEPONZ, Qoo10 플랫폼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SHOPEE
- 원스톱 통합 물류 서비스 지원
- 입점 시 8개국 패키지 지원
- 항공물류 외 해상물류, FBS 런칭
- 동남아 외 유럽 및 남미 국가 진출
- C2C & B2C, 월 접속자 수 1,088만 명
- 라자다에 비해 모바일 전자상거래에 더 집중하는 측면이 있으며, 사용하기 편리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공
LAZADA
- 12년 설립된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6개국에 진출
- 알리바바 그룹이 라자다를 10억 달러에 인수
COURTS
- 영국 가구 소매업체로 74년 싱가포르 설립
- 홈쇼핑 경험을 위한 보완 홈 솔루션 외 전기, IT, 가구 제품
ZALORA
- 2012년 설립. 온라인 패션으로 시장 확대
-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대만, 브루나이 운영
REEPONZ
- 럭셔리 제품 및 중고 제품을 직접 사고 판매 하거나 위탁 판매
- 전자상거래를 통해 인도네시아, 일본, 한국, 호주 등 전 세계 시장을 확대
Qoo10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상해, 홍콩 5곳에 지사가 있음
- 큐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 발송
말레이시아 Malaysia
Shopee, Lazada, Qoo10, PrestoMall 플랫폼이 있다.
PrestoMall
- C2C & B2C, 월 접속자 수 840만 명
- 11번가가 리 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쇼핑몰
태국 Thailand
Shopee, Lazada, Qoo10, JD CENTRAL 플랫폼이 강세를 띠고 있다.
JD CENTRAL
- 2018년 오픈
- 중국 JD사와 태국 Central 그룹 합작
- 전 품목 취급
- 20년 전체 매출 19년도 대비 165% 증가
- 이용자수 43% 증가, 1회 평균 구매 금액 25%증가 등 빠른 성장 중
베트남 Vietnam
Shopee, Lazada, Sendo, tiki, thegioididong 플랫폼이 있다.
TIKI
- 2010년 개설되었으며 베트남의 VNG와 중국의 JD.com이 주요 투자자임
- 베트남의 쿠팡으로 불림(Tikinow 서비스를 통해 2시간 이내 배송 지원)
- 베트남어만 지원
- 제품 원산지 및 품질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인해 고객의 신뢰도가 높음
Sendo
- 2012년 베트남 IT 전문 기업인 FPT그룹이 설립
- 안전보장거래 패키지 제공
- 주로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등이 인기가 있음
thegioididong
- 전자제품을 주력으로 판매
- 매월 약 2,930만 건의 방문을 기록
- 베트남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Mobile World Investment Corp. 온라인쇼핑몰
- 베트남 내 약 1천 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하여 온라인 구매 시 집 근처 매장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음
- 최근 식료품 유통사업 시작
동남아시아 시장 분석
인도네시아 Indonesia
새롭게 떠오르는 e-Commerce 강자 인도네시아
2억 7,0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국가로서 천혜의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 뷰티, 식료품, 가전, 장난감 및 취미용품에 대한 판매량이 많은 국가이다. 하지만 쇼피를 지금 진입하는 셀러에게는 진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초기에 진입한 셀러만 판매가 가능하나 안되는 카테고리가 대부분이기에 진입하기가 어렵다. 오프라인 무역 위주로 접근해야 한다. 주로 K문화 카테고리 정도만 가능하니 참고 .
인도네시아 내 한국문화 콘텐츠별 이용 구매자층
2022년 인도네시아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층
인도네시아의 핵심 마케팅 전략은?
태국 Thailand
디지털 허브를 꿈꾸는 외국 기업의 투자처 태국
싱가포르 Singapore
가장 빠른 e-Commerce 성장률을 보인 국가 싱가포르
작지만 강한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서울과 수도권을 합친 크기보다는 작은 인구 600만 명의 국가이다. 동남아시아를 진출할 때는 반드시 교두보로 삼는 지역이 바로 싱가포르다. 서아시아를 통해 유럽으로 나가는 길목이라 무역과 돈이 흘러가는 흐름의 한가운데 있다. GDP는 동남아시아중에 제일 높다. 이커머스 쪽에서는 그나마 제일 양반으로서 도시국가이기에 모든 자원은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필요한 물건을 조달.
2022년 1분기 기준 싱가포르 전자상거래 월별 방문자 상위 플랫폼
말레이시아 Malaysia
잠재 고객이 많은 젊은 국가 말레이시아
2017~ 2025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소셜 미디어 사용자 수
먹는 방송, 메이크업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베트남 Vietnam
동남아시아 e-Commerce 매출강자 베트남
베트남 매출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인구는 1억 명 가까이 되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 북부, 중부 남부 등에서 골고루 매출이 나지만 수도 하노이 쪽에서 매출이 많다. 30대 이하가 인구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다 보니 20대 초중반 여성을 위주로 타깃을 선별해야 한다.